2010년 6월 24일 목요일

AMERICAN APPAREL STUFFS












아메리칸어페럴 웹사이트에서 잡동사리 폴더를 들어가 본 적 있나? 내가 아메리칸어페럴에 대한 사랑을 버릴 수가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이 놀라운 센스이다.......!! 뭐랄까 상업화된 브랜드 중 최고라고 해 주고 싶다. 그들은 아직도 톡톡 쏘는 듯한 신섬함에 목말라하고 미치광이에 환장한다. 그게 그들의 버릴 수 없는 매력이고 나 같은 사람들을 그 매력에 홀리게 만드는 그들만의 노하우인 셈이다. 이번에 파는 매거진 BUTT과 콜라보한 수건 진짜 너무 귀엽다. 역겨워서 더 귀엽다.
아메리칸어페럴에서 파는 모든 잡지들은 내가 미국에 살 때도 구하기 힘든 잡지들이었다. 우선 여길 가면 VICE MAGAZINE은 무조건 공짜다. 테리의 패션포토북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럼 말 다하지 않았나?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시간 있을 때 눈요기하는 것도 좋을 듯!
아. 한국에서 METAL MAGAZINE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준 그들 진짜 하트 백만개다.ㅋㅋ
http://www.americanappar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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