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일요일

Harrows Award joint winner Lilly heine


Harrows Award joint winner Jakie JS Lee



L'Oreal winner Rok Hwang


자랑스러운 코리안

2월 21일영국 세인트마틴 스쿨 MA 쇼에서 자랑스럽게도
한국인 2명이 1등인 해로즈 상과 로레알 상을받았다.
해로즈상은 공동수상으로 Lilly Heine과 한국인 Jackie JS
Lee 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LCF의 웨어러블한 테일러링과
달리 세인트마틴은 크리에이티브한 텍스처개발이나 쉐입의
독창성,소재개발,완벽한 재단사이사이의 위트있는 감성의
디테일을 잘해내는것같다. 이번에는 한국인이 두명이나
해로즈와 로레알상을 수상하게되어 참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minent fashion journalist Sarah Mower observed that ”it pushed silhouettes to new attenuatedly elegant proportions,” and noted the “precociously professional standards production and finish.” Susannah Lau of Dazed Digital and Style Bubble commented that it felt like the start of something new.
The words of Alexander McQueen reflecting on his time at Central Saint Martins opened the show. The Harrods award was split between Jackie LS Lee and Lilly Heine. Rok Hwang won the L’Oréal Professionel Creative Award for his collection.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BABY BABY BABY Magazine













소년에게는 소년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INDIE 매거진이 있다면 소녀에게는 소녀적인 감성을 매우 후벼파는 Baby Baby Baby 매거진이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 완소 매거진들은 1년에 딱 4번 밖에 못 만난다는 것이다. 특히 맥시코출신의 베이비는 (이름이 긴 관계로 줄임;;) 코리캐네디, MIA 등 가장 트렌디하고 핫 이슈로 떠오르는 소녀들을 모델로 하여 마치 포토에세이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나와 글보다는 화보들로 꽉차 있다. 또한 적은 부수로 출간되기 때문에 판매처인 뉴욕에서조차 구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15짜리를 3만7천원에 구했다는.......ㅠㅠ 요즘 잘나가는 소녀들의 스타일링법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하다면 꼭 챙겨봐야하는 필수품!



INDIE MAGAZINE















INDIE Magazine은 패션, 뮤직, 문화등에 포커스를 맞춘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의 매거진이다. 2003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창간 된 이 매거진은 전 세계적으로 재능있는 신진 포토그래퍼와 에디터들의 공동 작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한 포즈와 자유롭지만 매우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꽉 채워져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안알려져 있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엔 초절정 꽃미남 모델 콜모어가 등장하는 바람에 뜻밖에 인지도가 생겨버렸다.
INDIE Magazine is an international, independent style magazine with a focus on fashion, music and culture - founded 2003 in Vienna. Innovative fashion- and photo-editorials by internationally recognized photographers and portraits of budding talents from the fashion, music and cultural scene are INDIE Magazine..s cornerstones. ~The International (English-language) edition of INDIE Magazine is available in the UK, France, Italy, Spain, Sweden, Turkey, USA, Canada, Australia, Taiwan, Hong Kong and Japan. The German edition is published in Austria, Germany and Switzerland.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SANS-s/s2010


















오버사이즈의 핏과 스트라이프, 그리고 주름 디테일로만 이루어진 SANS의 S/S2010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어쩌면 황당하게 다가 올 수도 있었지만 이미 그의 f/w2009 컬렉션에서 한번 놀랐었기에 그의 변함없는 재치에 또 한번 박수를 보냈다. 테일러링에 대한 선입견의 틀을 깨는 듯한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자면 패션의 정형화된 틀을 이미지에 보이는 것 처럼 '구겨버림'으로서 마치 우리를 조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는 틀림없이 유쾌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것에 한표를 던져도 될까? http://www.sans.name/



origami









이제 컬렉션에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끊임 없이 터져 나올 것 같아 보였던 디자인들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기에 우리를 사로잡는 건 일본디자인이 결합 된 '오리가미(종이접기)' 방법이다. 단순한 생각에서 착안 되었던 이 방식은 의상에서도 3D 를 보여주는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영화 아바타를 3D에서 보는 것이 2D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이 말이다.
오리가미 방식의 의상들만 보면 이상하게도 공상과학 영화들이 줄줄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그래서 더더욱 누가 이런 옷을 입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오산이다. 이미 레이디가가는 티에리 뮈글러의 오리가미 의상을 입고 거리 곳곳을 누볐으니 말이다! 이번 여름에는 과장된 실루엣은 자신이 없다면 오리가미 방식 디테일이 들어간 스타일링을 조심스레 시도해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싶다.




















H & M VIP 런칭행사
2월 25일 명동 눈스퀘어에서 H&M
1호점(H&M Hennes & Mauritz Ltd)
의 한국 론칭 기념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이날 ceo 칼 요한 페르손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2월
28일 첫 오픈을 한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디제잉과 맛과
모양이 예쁜 핑거푸드와 샴페인,와인등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인 소니아
리키엘 라인 머플러를 vip고객들에
게 선사했다.
글로벌 브랜드인 h&m의 런칭으로
명동 주변 타글로벌브랜드의 타격
이 예상된다.

















































예전보다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에 앞으로 h&m의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앞으로도 다른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길!
생각없이 갔다가도 하나씩 사고 나올
만한 h&m. 이제 더이상 해외에서 구매
하거나 인터넷으로 살필요가없게됬다
글.사진.가윤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