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3일 금요일

ALLURE GREEN CAMPAIGN







얼루어에서친환경에코캠페인을 열었다. 각종업체에서는 에코를 모토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벌였다. 남산타워에서 열린행사라서 4월의 벗꽃을 감상하며 올라갈수있는 좋은 코스였다. 얼루어에서는 여러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서 에코 티셔츠를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모두 1만원에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내보였다. 장윤주,아카시아소규모밴드와 함께 콘서트와 에코를 위한패션쇼도 열렸으며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샵형태의 프로젝트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세련이와 나는 티셔츠판매를 도왔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훨씬 활발히 진행될수있었는데그것이좀아쉽다. 요즘은 에코를 주제로 한 여러가지행사가 다양한 분야활동을 통해 펼쳐지고있다.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Belle Sauvage 2010f/w












Belle Sauvage는 런던배경을 배경으로 독특한 디지털 프린팅으로 주목 받고있는 브랜드이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디지털 프린팅과 기하학적인 모양의 슈즈를 보면 알렉산더 맥퀸의 2010s/s 컬렉션을 떠올리게하나 알고보면 Belle Sauvage의 2010 s/s 컬렉션은 어쩌면 맥퀸의 것보다 더 화려한 디지털프린팅을 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컬렉션을 과소평가 할 수 없는 것 같다. Belle Sauvage의 두 디자이너가 더욱 발전하여 앞으로 맥퀸의 뒤를 이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뿌까와 패션의 만남.

우리에겐 친근한 뿌까 캐릭터가 이제 글로벌 패션계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그동안 우리에겐 마냥 귀여운 문구캐릭터정도로만 인식되던 뿌까가 패션과의 만남을 통해 좀더 다양한 분야로의 변신을 시도중이다. 국내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서 구두,의류,영상,조명등 다양한 분야로 문화컨텐츠를 목표로 부지런히 활동중이다. 우리과 교수님이신 간호섭교수님이 이번에 뿌까패션브랜드와 손을 잡으시면서 앞으로의 뿌까의 변신이 기대된다. 몇일전 기네스팰트로가 뿌까가 그려진 티셔츠를 10장 구입했다고 했다. 앞으로 헐리웃배우들이 우리나라 캐릭터인 뿌까를 헬로키티처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뿌까를 기대하면서!ㅋ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Espadrille!!!







작년부터 꿈틀꿈틀대기 시작했던 웨지 열풍. 이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작년부터 트렌드세터들은 주장해 왔었다. 에스파드류 즉 짚신같은 형태의 웨지힐이 유행할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해, 또 그 다음 해 에스파드류 웨지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지 못해왔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다를 것이다! 모든 여성들이 이 형태의 웨지힐을 신고 곧곧을 누비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미 다양한 형태의 에스파드류 슈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올해 여름 전 세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톡톡히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