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 금요일

SANS-s/s2010


















오버사이즈의 핏과 스트라이프, 그리고 주름 디테일로만 이루어진 SANS의 S/S2010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어쩌면 황당하게 다가 올 수도 있었지만 이미 그의 f/w2009 컬렉션에서 한번 놀랐었기에 그의 변함없는 재치에 또 한번 박수를 보냈다. 테일러링에 대한 선입견의 틀을 깨는 듯한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자면 패션의 정형화된 틀을 이미지에 보이는 것 처럼 '구겨버림'으로서 마치 우리를 조롱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는 틀림없이 유쾌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것에 한표를 던져도 될까? http://www.san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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