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항상 이 브랜드 디자이너의 스트릿 스냅사진 속의 스타일링이 맘에 좋아서 관심 갖게 된 일본 브랜드이다. 우선 컬러의 조화를 너무나 잘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고 다양한 컬러를 자유롭게 쓴다는 점과 약간은 키치적인 느낌이지만 모던하게 풀어가려고 하는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 일본은 네셔널 브랜드의 특징은 약간은 오버스럽거나 매우 현란한 컬러가 많이 보이는데 이 디자이너는 그걸 적당히 조절해서 풀어내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일본과 유럽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듯 싶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만한 브랜드임에는 틀림없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Louis Vuitton Mension" in London
런던 bond strret에 오픈한 루이비통 멘션!! 오직 멘션에서만 pre-fall 컬렉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높이 뚫린 천장과 다양한 메탈들로 벽을 꾸민 것도 인상적이고 백을 이용한 디스플레이가 너무나 상큼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하게 꾸몄졌다는 이 멘션은 Stephen Sprouse, Richard prince and Takashi Murakami 등 다양한 젊은 영국 디자이너들의 공동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진짜 전 세계 내놓으라는 부자들만이 살 수 있을 것 같은 이 멘션. 악 소리만 나오게 한다. 하룻밤만 자 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런던 bond strret에 오픈한 루이비통 멘션!! 오직 멘션에서만 pre-fall 컬렉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높이 뚫린 천장과 다양한 메탈들로 벽을 꾸민 것도 인상적이고 백을 이용한 디스플레이가 너무나 상큼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하게 꾸몄졌다는 이 멘션은 Stephen Sprouse, Richard prince and Takashi Murakami 등 다양한 젊은 영국 디자이너들의 공동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진짜 전 세계 내놓으라는 부자들만이 살 수 있을 것 같은 이 멘션. 악 소리만 나오게 한다. 하룻밤만 자 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SEELENKLEID S/S10
미니멀하면서도 너무나 감성적이게 다가온 S/S컬렉션..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뽀송뽀송한 컬렉션을 만들어낸 그녀에게 찬사를 보낸다.
Seelenkleid, translated meaning ‘soul dress’, is a light and floating approach to fashion design by Ella Haberlach. Her collections predominantly deal with the human desire to depart from everyday conventions. She translates this quest for something special, this escape from the everyday into new silhouettes, colours and materials.(WRITED BY SET YOUR STYLE)
2010년 5월 25일 화요일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2010년 5월 6일 목요일
fake or real?
PAPER CHANEL
WE LOVE CHANEL
WHAT IS THIS?
샤넬백 하나만 있다면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라고 치부되어 버리는 세상에서 도대체 명품이 뭐길래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숨이 막힌다라는 생각을 했다. 호박에 줄 하나 그었다고 수박이 되는건 아니지만 호박에 줄 하나 그었는데 나 자신에게 수박처럼 보인다면 그걸로 만족되는거 아닌가? 그냥 페이퍼 샤넬백을 보면서 야심한 밤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그저 종이에 줄 몇개 그었을 뿐인데 왜 내눈엔 너도 나도 들고다니는 샤넬백보다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건지..그렇다고 내가 1년동안 월급을 꼬박 모아도 백하나 살수 없는 샤넬이라는 위대한 브랜드를 나 까짓게 폄하하는 건 아니다. 그저 틀에 박혀있는 듯한 패션관념들이 살랑살랑 봄바람에 조금은 나른해 지는 그런 날이 왔음 한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언제부터인가 외국을 나가면 나는 그전에 마르지엘라 매장을 꼭 확인하고 간다. 프랑스에 갈때도 마르지엘라를 찾아갔었는데 역시나 숨박꼭질하듯이 꽁꽁 숨어있다. 찾는데에는 그 주변을 뱅뱅 돌았다. 원래 사진촬영이 절대되지않아서 아주 몰래몰래 찍었다. 남자매장은 1층, 여자,유니섹스그외의 더 많은 물건들은 건물뒤편 지하와 1층으로 구성되있는 마르지엘라 매장다운 구성이었다. 인상적인것은 의상이 걸려있는 뒤쪽으로 그의 컬렉션 영상을 마치 소극장처럼 꾸며놨다는것, 매장자체가 옷가게라는 느낌보다 복합실험공간같은 분위기를 묘하게 자아냈다. 런던과 벨기에, 도쿄매장도 가봤지만 가장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오는 구성은 단연 프랑스였다. 이제는 그의 크리에이티브 그룹들과 쇼를 하겠지만 그가없는 지금도 여전히 그의 자취는 남아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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