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7일 수요일

RENEEVON ILLUSTRATION BAG&T-Shirts COLLECTION








레니본만의 클래식하고 컨템포러리한 로맨틱 컨셉을 조금 가볍게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일러스트레이션 BAG과T-Shirts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 SUMMER시즌 출시를 앞두고 유럽, 미국, 일본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를 찾아나섰고 레니본의 근본과도 잘 부합하는 2명의 아티스트를 만나게 되었다.

스웨덴 출신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아니카 웨스터(Annika Wester)와 미국 출신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롤랜도 로빈슨(Rolando Robinson) 두 명의 아티스트는 레니본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함께한 첫 번째 시즌 아티스트들이다. 4월 1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컬렉션을 공개하게 된다. 레니본 홈페이지나 IDLOOKMALL.COM을 통해 상품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38.9141

www.reneevon.co.kr

(www.idlookmall.com)

2011년 2월 10일 목요일

txellmiras.ss11





이번 ss11의 컨셉은 스쿠버다이빙
이번 txellmiras의 컬렉션에서는 아방가르드하지만 절제된 테일러링과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어딘가 한층 정돈된 아방가르드적인 느낌을 준다. 흐르는 듯한 드레이핑과 절제된 자켓의 테일러링의 조화가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인것같다. 그안에서도 유머러스함을 잃지않았다. 앞으로도 이 디자이너의 룩북이 계속 보고싶을것같다.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V MAGAZINE ONLINE EDITORIAL
'MEGABYTES OF SPRING'
SHOT BY PAMELA REED + MATTHEW RADER


클릭해서 보면 깜짝 놀랄 일이.

















ROCHAS PRE-AUTUMN/WINTER 2011/12 BY DESIGNER MARCO ZANINI













살짝 틀어주는 실루엣이 참 마음에 드는 이번 컬렉션. 이런 컬렉션들이 쏟아져 나올 때 마다 눈이 즐겁고 머리가 맑아진다.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나일론 재팬에 실린 인터뷰. 조금은 손발이 오그라든다.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J.W ANDERSON 11 S/S













Combining sinister phenomena with a love of mystical characters in history and literature, the intensely dramatic aesthetics of J. W. Anderson have made him one of the most intriguing menswear designers in current British fashion.

Born in Magherafelt, Northern Ireland in 1984, Jonathan William Anderson originally wanted to pursue a career in acting. In 2001, he moved to Washington DC to study drama at The Actors' Studio where he discovered a love for stage costumes. Anderson soon moved back to London where, whilst working as a stylist - most notably for the artist Rufus Wainwright - Anderson took his degree in menswear at the London College of Fashion. He graduated in 2001, at which point he had already established his label.


J. W. Anderson made it's debut at London Fashion Week in September 2007 with a menswear collection characterised by the use of real insects in jewellery. A dark, Rasputin-inspired autumn/winter 2008 collection soon followed, before Anderson made his breakthrough with the highly anticipated spring/summer 2009 collection, An Eye for An Eye.

J. W. Anderson will show his fourth menswear collection under NEWGEN at London Fashion Week in February 2010.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FIVE PERFECT TROUSERS!

 C E L I N E 2 0 1 1 S / S



1/ PLEATED TAPERED LEG

힙 상단에 더블 플리츠가 들어가 있고, 통이 좁아 편안한 스타일이다.

 
2/ MEN’S STRAIGHT LEG

클래식하게 실용적이며, 마치 남자친구의 옷장에서 빌려입은 듯한 스타일이다.

 
 3/ CROPPED TUBE LEG

로우 웨이스트로 깔끔한 슬림 스타일이다. 미니멀하고 중성적인 팬츠로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팬츠.

 
4/ TAPERED LEG

남성적인 면이 가미된 클래식한 팬츠로 양쪽의 큰 포켓(roomy pockets)과 점점 좁아지는 바지통이 특징이다.

5/ HIGH WAISTED WIDE LEG

셀린느의 아카이브에서 유래된 팬츠로, 하이 웨이스트와 넓게 펼쳐지는 바지통이 여성스러운 긴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슈퍼 팬츠! 바로 피비 파일로가 셀린느에서 선보이는 바지에 만족감을 느낀 고객들이 지어준 별칭이다. 물론 완벽히 훌륭한 바지를 만드는 데 지름길이라는 것은 없다. 그만큼 완벽한 바지를 디자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기술습득을 위한 헌신, 테일러링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저마다 다른 여성의 바디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더해 아주 치명적인 요소가 있다면, 최적의 실루엣을 만들어 내어 슈즈, 탑, 재킷 등과 쉽게 매치될 수 있는 패션에 대한 가늠력이다.


셀린느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Phoebe Philo)는 여성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아이코닉 팬츠를 5가지 스타일로 만들었다. 그간 등한시 되어왔던 ‘팬츠’라는 아이템이 데일리 필수품으로의 확고한 자리를 위해 디자인했고, 셀린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꾸준히 출시되는 다섯 가지 베이직한 라인의 팬츠들은 트렌드에 구애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착용 가능하며, 클래식하고 모던한 셀린느 옷장의 한 켠을 채워줄 것이다. 갤러리아, 현대 본점 등의 셀린느 매장에서는 2011 SS 시즌, 미니멀한 CROPPED TUBE LEG와 매니쉬하고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TAPERED LEG 두 스타일의 팬츠를 만나볼 수 있다.